효성, 임원인사…황정모 전무 등 부사장 승진 입력2016.01.19 21:18 수정2016.01.19 21:32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효성은 황정모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59), 문섭철 중공업PG 전력PU장(57), 김동우 건설PG 건설PU장(58)을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0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19일 단행했다.효성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작년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거둔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부문에서 승진자가 많았다”며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도 승진이 많았다”고 말했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경제학자들"트럼프 정책,인플레보다 연준 통제시도 더 위험" 2 일본제철·US스틸, 바이든의 합병 차단에 소송 제기 3 바이든, 美 해안 일부서 석유·가스 시추 영구 금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