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프레이 사망, 그가 하늘에 별이 된 슬픈 사연이글스 프레이 사망이글스 프레이 사망 소식이 지난 19일부터 이틀째 해외 연예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이글스 프레이 사망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미국 팝 역사상 최고의 밴드로 추앙받고 있는 뮤지션 록밴드 ‘이글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창립멤버인 글렌 프레이가 18일(현지시간) 사망했기 때문. 향년 67세.명곡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로 한국 대중에게도 유명한 전설적 4인조 록밴드 이글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글스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어떤 말로도 우리의 슬픔과 사랑, 또 그가 우리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한 존경을 표현할 수 없다”며 고인을 애도했다.프레이는 그간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을 앓아 왔으며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성명은 전했다.‘이글스’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총 6번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5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린 세계적 수준의 밴드다.지난 70년대 초반 미국 LA에서 결성된 이래 ‘Hotel California’ ‘Desperado’ 등의 명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려왔으며 지난 98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이들은 또 비틀스, 엘비스 프레슬리, 레드 제플린, 가스 브룩스와 함께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5대 아티스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사진 = 프레이 페이스북이글스 프레이 사망, 그가 하늘에 별이 된 슬픈 사연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저녁형 인간은 늦게 출근하세요"…수면 리듬에 따라 근무시간 바꾸니 실적이 `쑥쑥`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