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하나의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얼마 전에 사주를 보러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용규는 "결혼한 후 아내 유하나가 궁합을 봤다고 했다. 내게는 안 좋은 얘기고 아내에게는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며 "내가 올 한해 힘든 사주지만 곁에 아내가 있어 도움이 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하나는 "남편 사주에 여자가 많다고 했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MC 붐은 "사주는 바꿀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러브하우스와 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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