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해지는 공공택지 아파트, "늦기 전에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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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택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인기가 높은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해 들어 1/3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은 발걸음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택지에 분양될 예정인 아파트는 144개 단지, 12만4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286개 단지, 19만1000여 가구 대비 34.8%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물량 감소폭이 더 크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150개 단지, 11만1000여 가구의 공공택지 아파트가 분양됐으나 올해는 46%가 줄어든 77개 단지, 6만여 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지방에서는 지난해보다 19.4% 줄어든 68개 단지, 6만4000여 가구만 분양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공공택지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현재 분양 중인 공공택지 아파트로 확산되고 있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민영 아파트와 품질은 똑같으면서도 가격이 착해 청약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공공택지 내 아파트의 경우, 서울 전셋값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와 임대수익률 제고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아파트에서도 점차 월세가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분양가만 저렴하면 수익창출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공공택지 물량이 줄어들면 청약경쟁이 치열해지고 자연스럽게 당첨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현재 분양 중인 공공택지 아파트를 분양받는 게 청약통장도 아끼고 향후 차익도 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이 인천 서창2지구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 같은 설명에 부합하는 수도권 공공택지 내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800만원 후반대로 책정돼 10년 전에 지어진 인근 아파트 전셋값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어서다. 이 때문에 무순위 계약 하루만에 600여 가구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 동, 1,1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74㎡·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74㎡ A 478가구, 74㎡ B 241가구, 84㎡ A 441가구로 지어진다. 전 가구에 4 Bay 평면 및 팬트리,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ㆍ채광ㆍ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에는 도로망이 잘 발달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신천·남동 나들목과 서창 분기점이 가까워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영동·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흥·안산 방면 진·출입과 남동공단과 시화공단 출퇴근이 자유롭고 서창2지구-소래로 간 도로가 지난 9월 개통돼 인천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16년에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서창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전철역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 및 주거여건도 탄탄하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서창2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있어 장서초, 만월중 등 각급 학교 통학이 쉽다. 고속도로와의 사이에 있는 타 아파트 단지들이 방음벽 기능을 해주기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다. 곧 조성될 중심상업지와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예정이다.
또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북측 1Km 지점에 자리할 예정으로 입주 후 생태공원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장아산이 바로 인접해 있어 맑은 공기를 누리는 것은 물론 산 조망권까지 확보가 가능한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친환경적 입지에 우수한 교육여건 및 주거 인프라, 편리한 교통망을 모두 갖춘데다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수도권 전셋값과 비슷한 2억원 대의 착한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가능성도 여느 단지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문의 : 1800-0083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택지에 분양될 예정인 아파트는 144개 단지, 12만4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286개 단지, 19만1000여 가구 대비 34.8%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물량 감소폭이 더 크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150개 단지, 11만1000여 가구의 공공택지 아파트가 분양됐으나 올해는 46%가 줄어든 77개 단지, 6만여 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지방에서는 지난해보다 19.4% 줄어든 68개 단지, 6만4000여 가구만 분양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공공택지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현재 분양 중인 공공택지 아파트로 확산되고 있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민영 아파트와 품질은 똑같으면서도 가격이 착해 청약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공공택지 내 아파트의 경우, 서울 전셋값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와 임대수익률 제고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아파트에서도 점차 월세가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분양가만 저렴하면 수익창출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공공택지 물량이 줄어들면 청약경쟁이 치열해지고 자연스럽게 당첨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현재 분양 중인 공공택지 아파트를 분양받는 게 청약통장도 아끼고 향후 차익도 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이 인천 서창2지구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 같은 설명에 부합하는 수도권 공공택지 내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800만원 후반대로 책정돼 10년 전에 지어진 인근 아파트 전셋값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어서다. 이 때문에 무순위 계약 하루만에 600여 가구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 동, 1,1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74㎡·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74㎡ A 478가구, 74㎡ B 241가구, 84㎡ A 441가구로 지어진다. 전 가구에 4 Bay 평면 및 팬트리,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ㆍ채광ㆍ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에는 도로망이 잘 발달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신천·남동 나들목과 서창 분기점이 가까워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영동·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흥·안산 방면 진·출입과 남동공단과 시화공단 출퇴근이 자유롭고 서창2지구-소래로 간 도로가 지난 9월 개통돼 인천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16년에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서창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전철역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 및 주거여건도 탄탄하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서창2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있어 장서초, 만월중 등 각급 학교 통학이 쉽다. 고속도로와의 사이에 있는 타 아파트 단지들이 방음벽 기능을 해주기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다. 곧 조성될 중심상업지와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예정이다.
또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북측 1Km 지점에 자리할 예정으로 입주 후 생태공원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장아산이 바로 인접해 있어 맑은 공기를 누리는 것은 물론 산 조망권까지 확보가 가능한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친환경적 입지에 우수한 교육여건 및 주거 인프라, 편리한 교통망을 모두 갖춘데다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수도권 전셋값과 비슷한 2억원 대의 착한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가능성도 여느 단지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문의 : 1800-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