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민 국순당 상무는 조모인 한상은 씨로부터 국순당 주식 50만 주(2.80%)를 증여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배 상무의 소유주식 수는 102만4220주(5.74%)로 늘었다.

배 상무는 국순당의 창업자인 고(故) 배상면 회장의 손자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