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중국 유통회사 해왕 건강과기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온라인몰 징둥상청(京東商城)에서 분유 ‘싱베이넝’(星倍能)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싱베이넝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초기 물량 10만캔이 수출돼 중국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