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붙은 한강 입력2016.01.20 18:44 수정2016.01.21 03: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일 계속된 한파로 20일 서울 여의도 주변 한강이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였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5도를 기록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동주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최초본과 초판본의 진실 처음에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이라고 해서 구입한 책의 표지가 나중에 초판본이라고 소개된 책의 표지와 달라서 순간 덜컹했던 적이 있다. 잘못 산 게 아닐까 싶었기 때문이다.표지 사진을 보면... 2 원용연 리프티크피부과 원장 "겨울 피부관리, 샤워 짧게하고 3분 안에 보습해야" 원용연 리프티크피부과 원장(사진)이 겨울철 피부 건조증 예방을 위해 샤워 시간을 10분 이내로 짧게 하고 세라마이드·지질·콜레스테롤이 '1:1:1' 또는 '3:1:1... 3 푸치니의 혼이 가장 농밀하게 담긴 아리아는 아마도 '어떤 갠 날' 인기를 기준으로 오페라 셋만 고르라면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비제 <카르멘>, 그리고 푸치니 <나비부인>을 드는 게 보통이다. <나비부인>은 주인공 이름이 쵸쵸(蝶蝶, ちょうちょう). 일본말로 쵸쵸는 나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