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문재인 다시 한 배를 타게 된 속사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상곤 문재인에 대한 여의도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김상곤 문재인이 이처럼 주요 포털에서 화제의 정치 이슈로 다뤄지고 있는 까닭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0일 오후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했기 때문.도종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난해 혁신위원장으로 우리당이 나아가야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 혁신안을 설계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도 대변인은 이어 “문재인 대표는 인재 영입에 있어서도 당의 혁신과 변화에 부합하는 신진 인사와 새로운 인물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김상곤 전 교육감이 그 적임자라고 판단해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재인 대표는 앞서 자신이 대표가 된 후에 치른 재·보선에서 패배하자 김상곤 전 교육감을 초빙해서 혁신위원회를 만든 바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