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012년과 2013년 서울시 도계위에서 퇴짜를 맞자 한옥호텔 층수를 2개 층 축소하고 객실 수도 116개실을 감축한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이번에도 도계위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해당 지역은 한양도성과 인접한 자연경관지구와 역사문화미관지구가 뒤섞여 있어 건축물 신·증축이 까다롭다. 호텔신라가 도계위 요구 사항의 90% 이상을 보완했으나 또다시 보류 결정이
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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