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그녀가 등장하면 언제나 진리"..로코 불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무서운 연기력에 대한 극찬이 여전하다.배우 장나라가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1회 분에서 70분간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치며, ‘믿보장’의 귀환을 알렸기 때문.장나라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걸 그룹 ‘엔젤스’ 출신이자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대표인 ‘돌싱’ 한미모 역을 맡아, 1년 만에 MBC에 복귀해 기대를 모았던 터.더욱이 장나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1회 분에서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로코 여왕’의 마력을 발휘, 시선을 압도했다.무엇보다 장나라는 첫 등장부터 돌직구 상담을 건네는, 잘나가는 재혼컨설팅 회사 대표의 냉철한 포스를 뿜어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극중 미모가 첫 등장부터 재혼을 원한다는 고객에게 “절망에 빠진 나에게 잘생긴 연하 본부장이 말 타고 나타날 것 같죠?”라며 “단언컨대 그런 본부장 없습니다. 환상 버리시고 관리부터 시작 하세요”라고 독설을 날렸던 것.그러나 이내 극중 걸 그룹 ‘엔젤스’ 출신인 미모가 그룹 내 인기 서열 1순위 멤버 슬아(박산다라)와 하이킥을 날리거나 머리채를 잡는 등 몸싸움을 벌인 끝에, 그룹을 해체하게 된 과거의 흑역사의 모습이 담겼던 터. 장나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