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예능 게스트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능에서 MC만큼 중요한 역할, 바로 게스트다. 게스트의 활약에 따라 그날의 성패가 달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게스트의 역량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올해는 어떤 예능이 우리를 웃겨줄까? 그래서 모아봤다.올 한해 안방의 웃음을책임져 줄 기대되는 예능 게스트들. ■ 김제동연예계에서 말잘하기로 유명하며동정심 유발의 1인자로 통하는김제동. 메인 MC로서의 예능감은 부족한 느낌이지만, 게스트로 나오면자신의 장기를 잘 살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이런 모습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 바로 MBC `무한도전`.유재석의 샌드백이라 불리기까지 하며 자주출연했는데,레전드 에피소드로 꼽히는 `죄와 길`이나 `못친소` 등에 출연하여 깨알 같은 재미를 주었다. 그 후 `나는 남자다`에서 다시 한번 게스트로 출연하여 `나는 남자다`의 유일한 재미라는 소리를 들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제동의 톡투유`와 `힐링캠프`의 메인 mc로바쁘게 활동하지만,게스트 출연도 꾸준히 해주시길.예능 지수 : ☆ 유재석과의 캐미는 돋보이지만 그 외엔...■ 김영철개그콘서트 초창기 멤버로 `네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란 유행어 덕분에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으나, 어느 순간 비호감 캐릭터로 변해버린 비운의 개그맨. 데뷔 후 17년 동안 제대로 된고정출연조차 하지 못하며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완전히 환골탈태한 상태다. 작년 `힘을내요 슈퍼파월~`로 대박을 치더니`진짜 사나이`로 처음 고정을 맡는 등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룬 성과.고정 출연도 좋지만 게스트도 잊지말아주시길.예능 지수 : ★★★★★이젠 그만 힘내고 다른 것도 밀어보자.■ 조세호`라디오 스타`의 특급 게스트. `조세호=라디오 스타`일 정도로 `라디오 스타`에 나오기만 하면매번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수요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도 유창한 입담을과시하며 제대로 웃기는 데 성공,다시 한번 특급 게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이제는 중국에 진출한 조세호. 출연료가 적더라도 잊지 말고라스에 들려빵빵 터트려주시길.예능 지수 : ★★★★★★★`라디오 스타`의 연금복권. 나오면 든든하다.■ 이경규`예능의 대부`라 불리며 오랫동안 안방의 웃음을 책임진 이경규. 사실 게스트란 말이 어색할 정도로 예능계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2016년`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는데,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렸다. `대부`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종일관 프로그램을 이끌며 큰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 덕분에 2016년 패널 기대주로 떠오르기도 했다. 비록 패널로서의 활동 가능성은 낮지만, 언제고 한 번쯤은 나와주시길 바라본다.예능 지수 : ★★★★★★★★★★ 누가 이경규를 평가할까.나온다면 감사히 시청하자.
MAXIM 홍재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
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XIM 홍재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
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