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등 방송통신업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축사를 통해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미디어 빅뱅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법·제도를 정비해 개인정보 보호와 빅데이터 등 새로운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