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 발령`서울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2011년 1월 이후 5년만이다.기상청은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북, 경북 등에 한파경보를 내렸다.한편, 앞서 국민안전처는 지난 18일부터 한파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서비스반’을 운영하고 있다.국민안전처는 한파로 인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뇌졸중 전조증상도 관심을 모은다.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다룬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구·급·차·타·자’로 요약했다.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구. 구토와 벼락 두통이 생길 때 급.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모를 때 차. 차렷 자세로 못 서 있을 때 타. 타타타 발음이 안 될 때 자.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될 때.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진=JTBC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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