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온라인 서명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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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의 온라인 서명 인원이 엿새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전일 밤 11시20분 기준 온라인 서명 인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온라인 서명 인원은 20만1683명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서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전국상공회의소와 기업체, 대형마트, 재래시장, 광장 등지의 오프라인 서명 운동도 확산하고 있다.
전국 71개 상의에 서명대가 설치돼 있으며 대구상의, 경주상의, 용인상의 등은 기차역과 번화가 중심으로 장외 서명을 계획하고 있다.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도 소상인과 주민 서명을 안내하고 있다.
기업들도 참여에 속속 나서고 있다. 삼성과 CJ는 본사에 서명대를 설치했으며 LG는 사내포털에 서명방법을 소개했다. 이번주에는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두산, 금호아시아나그룹, 삼양사, OCI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전일 밤 11시20분 기준 온라인 서명 인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온라인 서명 인원은 20만1683명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서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전국상공회의소와 기업체, 대형마트, 재래시장, 광장 등지의 오프라인 서명 운동도 확산하고 있다.
전국 71개 상의에 서명대가 설치돼 있으며 대구상의, 경주상의, 용인상의 등은 기차역과 번화가 중심으로 장외 서명을 계획하고 있다.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도 소상인과 주민 서명을 안내하고 있다.
기업들도 참여에 속속 나서고 있다. 삼성과 CJ는 본사에 서명대를 설치했으며 LG는 사내포털에 서명방법을 소개했다. 이번주에는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두산, 금호아시아나그룹, 삼양사, OCI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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