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7% 늘어난 129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8% 늘어난 484억79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30.2% 급증한 84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2% 증가한 289억8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15.7% 늘어난 1577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98.2% 늘어난 216억8000만원을 나타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1%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