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8`의 풋풋한 출연진들이 화장품, 패션,뷰티 광고업계를 휩쓸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출연 후 광고퀸으로 등극한 혜리부터 류혜영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등이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혜리는 그야말로 광고퀸으로 등극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혜리가 진행하고 있는 단독 광고만 13개에 이른다. 다시 말해 채널 돌리면 혜리가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알바몬, 다방, 가나초코렛, 화장품 싸이닉 등 분야 또한 다양하다.박보검은 배우 화장품 브랜드 `랑`(LLang)의 글로벌 모델,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출시한 `리안 점안액`의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류혜영도 여배우들이 선망하는 헤어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됐다. 류혜영은 유한킴벌리 도브 어드밴스드 헤어시리즈`의 브랜드 뮤즈로 선정되며 오는 2월부터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고경표는 류혜영, 박보검과 함께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 브랜드 모델로 지난 11월 발탁됐다.쌍문동 3인방은 지난 12월부터 케이스위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류준열과 이동휘도 최근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실제 질레트 면도기 애용자로, 전세계2500만명 플렉스볼 면도기 사용자를 대표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는 점을 이유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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