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 십수년만에 찾아온 초강력 한파, 취업준비생 여러분 모두 안녕한가요?
<토끼집> 한파 속 취준생, 모두 안녕한가요?
"입을만큼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 밖은 여전히 춥기만 합니다,
채울만큼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내 안은 여전히 휑하기만 합니다"


지난해 의류업체 네파가 실시한 '마음의 온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1%가 '심리적 추위'가 '계절적 추위'보다 더 춥다고 답했습니다.

당시 설문 대상은 고등학생,취업준비생 등 대학생, 2030직장인, 40대 직장인, 50대 직장인 등 5개 세대별 각 200명씩 모두 100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취업준비생이 속한 대학생 그룹이 마음으로 느끼는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로 가장 낮았습니다.

2030 직장인 영하 13.8도, 50대 직장인 영하 13.5도, 40대 직장인 영하 9.3도보다도 취업준비생이 느끼는 '마음의 온도'는 훨씬 추웠습니다.

<토끼집> 한파 속 취준생, 모두 안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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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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