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시장과 다양해진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타워’, ‘퓨어’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여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타이탄’ 모델과 가격경쟁력을 높인 ‘제로’, 가습기능이 추가된 ‘듀얼케어’ 모델까지 총 5개 신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타워형 공기청정기 ‘위닉스 타워’는 G마켓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슈퍼 브랜드 딜’ 코너에서 오늘(25일)부터 단독 판매됩니다. 39.7㎡의 넓은 공기청정 면적으로 PM 2.5 초미세먼지는 물론 더 미세한 0.3um 크기의 먼지까지 99.9% 제거합니다. 또한 위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적용됐습니다.‘위닉스 퓨어’와 가습기능이 추가된 ‘위닉스 듀얼케어’는 CJ오쇼핑 단독 렌탈상품으로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닉스 퓨어’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이 탑재된 ‘위닉스 퓨어 스마트’는 42.9㎡의 공기청정 면적으로 넓은 거실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유해물질을 99.9% 제거합니다.또한, ‘위닉스 제로’, ‘위닉스 타이탄’모델도 이달 말부터 할인·양판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위닉스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2002년부터 올해까지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했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2016년 신제품 5종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날씨 좋아져 정오부터 재개…3시쯤부터 비행개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