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포스코·GS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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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단체도 동참 확산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 1층에 서명대를 마련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운동은 오는 2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다.

GS그룹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개설된 서명란에 온라인 서명을 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18일 시작된 서명운동에는 이날까지 온라인 서명자만 22만여명에 달했다. 재계에서는 20일 삼성이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LG 롯데 두산 그룹 등이 함께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