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그널엔터, 최대주주 中 마케팅기업 변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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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최대주주가 중국 마케팅기업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날보다 265원(10.23%)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주, 이미연 등이 소속된 씨그널엔터는 전날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북경화이가신정합영소고문집단고분유한공사(화이자신)를 대상으로 214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화이자신은 자본금 854억원(작년 6월말 기준)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오프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증자대금 납입을 마치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날보다 265원(10.23%)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주, 이미연 등이 소속된 씨그널엔터는 전날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북경화이가신정합영소고문집단고분유한공사(화이자신)를 대상으로 214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화이자신은 자본금 854억원(작년 6월말 기준)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오프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증자대금 납입을 마치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