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 홍콩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상의만 2000만원" 재력 과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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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씨가 40대 남성을 폭행 및 추행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그의 의상 가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도맘은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도도맘 김미나의 어뷰징 기사, 재배포가 4만 건이에요. 하지만 저는 방송 통틀어 총 6차례 인터뷰만 했어요"라며 자신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에서 입은 의상과 가격을 공개했다. 여성중앙 인터뷰 때 착용한 의상은 350만원짜리 발망 재킷, 네이버 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600만원대 샤넬 재킷을, 팟캐스트 녹음 당시에는 400만원짜리 프라다 코트를 입었다고 밝혔다.
도도맘은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000만원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미나 씨는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등의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직원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도도맘은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도도맘 김미나의 어뷰징 기사, 재배포가 4만 건이에요. 하지만 저는 방송 통틀어 총 6차례 인터뷰만 했어요"라며 자신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에서 입은 의상과 가격을 공개했다. 여성중앙 인터뷰 때 착용한 의상은 350만원짜리 발망 재킷, 네이버 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600만원대 샤넬 재킷을, 팟캐스트 녹음 당시에는 400만원짜리 프라다 코트를 입었다고 밝혔다.
도도맘은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000만원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미나 씨는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등의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직원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