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등을 개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국산 저가 제품에 맞서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제품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무선 통신모듈과 동작감시 센서를 동시에 탑재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