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6 18:22
수정2016.01.27 02:21
지면A6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윤리심판원 중징계로 총선 공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옛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가 신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도전장을 냈다.
금 변호사는 26일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강서갑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곳”이라며 “내가 어떻게든 도움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 이곳으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