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4년 6개월 만에 결국 폐지…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 편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힐링캠프 폐지
SBS '힐링캠프'가 결국 폐지를 확정지었다.
매주 월요일 밤을 지키던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가 오는 2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 6개월 만에 폐지된다.
최근 '힐링캠프'는 저조한 시청률로 위기에 직면했다. 안방마님 성유리와 터줏대감 이경규가 프로그램에서 떠난 후 김제동 1인 MC 체제로 시청자 MC들과의 토크쇼인 '힐링캠프-500인'으로 포맷을 바꿨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SBS 측은 "개편을 맞아 '힐링캠프' 폐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힐링캠프-500인'이 떠난 월요일 밤에는 방송인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자리를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힐링캠프'가 결국 폐지를 확정지었다.
매주 월요일 밤을 지키던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가 오는 2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 6개월 만에 폐지된다.
최근 '힐링캠프'는 저조한 시청률로 위기에 직면했다. 안방마님 성유리와 터줏대감 이경규가 프로그램에서 떠난 후 김제동 1인 MC 체제로 시청자 MC들과의 토크쇼인 '힐링캠프-500인'으로 포맷을 바꿨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SBS 측은 "개편을 맞아 '힐링캠프' 폐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힐링캠프-500인'이 떠난 월요일 밤에는 방송인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자리를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