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소전지 요람된 광주창조혁신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임내현 국회의원(앞줄 왼쪽부터), 유기호 센터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과 광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시와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분야의 창업 지원과 수소연료전지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작년 1월 설립했다. 센터에 입주한 35개 벤처기업에 기술 이전,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투자 유치 57억원, 매출 31억원의 성과를 냈다.

현대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