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6월 개막…설명회에 150여개 기업 참석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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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오는 6월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의 참가업체 대상 1차 설명회가 2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은행,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등 15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는 한국경제신문사와 영국 인포마그룹(전시 전문 공기업)이 공동 주최하는 부동산 박람회다. 한 곳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부동산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바로 부동산 상품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투자도 유치할 수 있다. 예비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박람회 개막 전까지 수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와 전화(02-360-4260~3, 4076)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