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대표 한태근) 직원들은 28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전시회’를 연다. 에어부산 직원들이 직접 뜬 신생아 모자 250여개를 전시한다. 행사장을 찾은 손님을 대상으로 모자 뜨기 현장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모자는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의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들의 체온 보호를 위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