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서 6만명 육지로…"한파 체류객 사실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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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제주도에 발이 묶였던 체류객 6만명이 추가로 제주도를 빠져나갔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에서 전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1시20분까지 항공편 590편(출발 310, 도착 280)이 운항됐다고 27일 밝혔다.
출발편 기준으로 탑승객은 5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자정까지 항공사들은 결항에 따른 체류객 수송을 대부분 완료했다.
이날 새벽까지 공항 운영은 연장됐으나 실제론 오전 1시 20분 티웨이 TW9706편만 운항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에서 전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1시20분까지 항공편 590편(출발 310, 도착 280)이 운항됐다고 27일 밝혔다.
출발편 기준으로 탑승객은 5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자정까지 항공사들은 결항에 따른 체류객 수송을 대부분 완료했다.
이날 새벽까지 공항 운영은 연장됐으나 실제론 오전 1시 20분 티웨이 TW9706편만 운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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