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햇살론 자격조건 확대, 대한재무 금융상담 인기
대한민국경제가 장기불황으로 접어들면서 취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주거비 부담에 소비는 자연적으로 줄여나가게 되는 경제 악순환이 계속 될 것이라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이러한 경기 둔화에 20대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고 있다.

남은 노동기간이 긴 젊은층들이 소득 증가율 하락에 따른 평생 소득 감소폭이 클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소비를 줄이는 정도가 커지기 때문에 20대들이 경기 둔화에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소득보다는 주로 자산을 충당해 소비를 하는 고령층의 경우 미래소득 증가세 감소에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월세 비중이 높은 1인 가구가 늘면서 1인 가구 생활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청년층들의 소비 제약에도 비상이 걸렸다. 1인 가구 중 30% 이상이 2030 젊은 층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주거비 부담에 따른 경제상황은 더욱 암울해 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월세 이율이 부각되며 임대인의 월세 선호가 강해져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월세형 거주를 하는 임차인들이 많아져 이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월세 부담이 커진 청년층들은 돈을 모으기 점차 더 어려워지고 있다. 어렵게 얻은 일자리에서 받은 월급으로는 학자금 대출상환과 월세 등으로 바로 없어지기에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빌리려 하는 청년들도 급증하였다.

적은 소득으로 주거비 부담이나 생활비를 충당하기 힘들고 빚까지 내야 하는 상황에 몰린 청년은 물론 저소득 서민들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낮은 금리로써 필요한 자금을 쉽게 도움 받을 수 있는 저신용 저소득층의 서민전용 경제상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서민을 위한 대표 금융상품인 햇살론은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으로 나누어 지원받을 수 있는데 모두 연8%대 내외의 저금리로 적용되고 합산하여 총 3,0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나 햇살론의 대환자금 경우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서민들이 낮은 금리로써 자금을 지원 받게 되니 이자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어 서민들의 재정안정에 도움이 된다.

햇살론은 특히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비정규직들도 모두 포함하여 연간소득이 3,00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간소득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 미만일 경우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졌다면 햇살론 자격조건에 해당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한 정식위탁법인 대한재무 홈페이지(http://steploan.co.kr) 또는 대표전화 1661-7177 를 통해 본인확인절차만 걸치면 승인여부나 한도 등의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소비 시장의 주축이 되는 젊은 층들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이는 우리 경제 자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소비위축은 생산과 고용, 소득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햇살론과 같은 경제상품으로 경제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햇살론과 같은 정부의 지원책이 아니라 아껴 쓰고 노력하는 본인의 자세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