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파파야 해체 후 이름 바꾸고 출신 숨기고 오디션 보러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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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파파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고나은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나은은 "'파파야'가 해체되고 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배루를 하기 위해 다시 연예계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힘들었다. 아이돌 출신이 연기를 하는 것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 이름도 바꾸고 '파파야' 출신도 숨기며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파파야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그동안의 우정을 확인하고 15년 만에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나은은 "'파파야'가 해체되고 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배루를 하기 위해 다시 연예계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힘들었다. 아이돌 출신이 연기를 하는 것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 이름도 바꾸고 '파파야' 출신도 숨기며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파파야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그동안의 우정을 확인하고 15년 만에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