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과 혼인신고' 박예진 "방송국에 복수하고 싶은 사람 있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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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과 혼인신고
배우 박희순이 박예진과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박예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예진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 때 한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 나와 남자 주인공이 자동차를 타고 가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는데 NG가 많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예진은 "촬영이 중단됐고 이어 스태프들이 한두 명씩 사라졌다. 한 스태프가 남자 주인공과 귓속말을 주고받았고 이내 남자 주인공도 자리를 떠났다. 갑자기 한 스태프가 오더니 차에서 내리라더라. 그렇게 길 한복판에 남겨졌다"고 털어놨다.
박예진은 "이후 제작진에서 통보도 없이 나를 하차시켰다.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하는 게 그 뒤로 계속 망해서 결국 복수를 이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7일 박희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희순, 박예진이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박희순이 박예진과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박예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예진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 때 한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 나와 남자 주인공이 자동차를 타고 가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는데 NG가 많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예진은 "촬영이 중단됐고 이어 스태프들이 한두 명씩 사라졌다. 한 스태프가 남자 주인공과 귓속말을 주고받았고 이내 남자 주인공도 자리를 떠났다. 갑자기 한 스태프가 오더니 차에서 내리라더라. 그렇게 길 한복판에 남겨졌다"고 털어놨다.
박예진은 "이후 제작진에서 통보도 없이 나를 하차시켰다.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하는 게 그 뒤로 계속 망해서 결국 복수를 이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7일 박희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희순, 박예진이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