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바뀌는 주택담보대출 심사 내용 상담 코너를 ‘안심주머니’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운영한다. 안심주머니 앱은 주택금융공사가 분할상환 대출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해 내놓은 앱이다.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부터 바뀌는 심사 내용을 질의응답·대화식으로 풀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재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