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전원책의 발언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먼저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출연진 피규어를 보고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제작진이 새 출연진 피규어를 만들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제 본격적인 진영이 갖춰졌다. 인형이 마음에 드시냐”며 축하 인사를 건네자,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만 미남으로 만들어놨다. 나는 왜 저렇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원판불변의 법칙이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전원책은 이철희, 이준석의 호칭을 만들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유시민에게 "더민주 문재인과 정의당 심상정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누가 그러더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두 분 전에 계시던 L이 제보를 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전원책은 "L이라고 하지 말고 이라고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전원책은 "이준석은 유학을 했으니 L이라고, 이철희는 리라고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기업 여자화장실, 지난 24일 무슨 일? A부터 Z까지ㆍ3대 천왕 하니, `먹방 천사 등극이요`...준수도 시청할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장근석 대박 주인공 타짜 ‘대길’ 확정, 이번엔 어떤 마법 부리나?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