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해 12월 근원소비자물가 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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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총무성은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보다 0.1%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12월 근원 CPI 상승폭은 시장 전망치와 같았다. 이는 변동성이 심한 신선 식품을 뺀 수치다.
일본의 근원 CPI는 작년 8∼10월에는 3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11월 0.1% 상승세로 전환해 2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 외에 에너지까지 제외한 CPI는 0.8% 상승해 전망치(0.9%)보다 상승폭이 낮았다.
지난해 12월의 전체 CPI는 0.2% 상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2월 근원 CPI 상승폭은 시장 전망치와 같았다. 이는 변동성이 심한 신선 식품을 뺀 수치다.
일본의 근원 CPI는 작년 8∼10월에는 3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11월 0.1% 상승세로 전환해 2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 외에 에너지까지 제외한 CPI는 0.8% 상승해 전망치(0.9%)보다 상승폭이 낮았다.
지난해 12월의 전체 CPI는 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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