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삼성전자와 99억원 규모의 복합기·프린트 대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의 6.5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관한 포괄적인 대여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