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필리핀에 디지털피아노 기증 입력2016.01.31 17:48 수정2016.02.01 05:0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29일 한국의 ‘졸업식 노래’(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등이 담긴 디지털피아노 5000대와 교육용 칠판 5만개를 필리핀 교육부에 기증했다. 디지털피아노에는 필리핀 국가를 비롯해 한국인이 즐겨 부르는 고향의 봄, 아리랑 등이 필리핀어로 번안·저장돼 양국 간 문화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영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항·공항 물동량 상승세…中, 美관세 앞두고 '밀어내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의 화물 물동량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환적 화물 증가, 심화하는 미국발 규제에 따른 밀어내기 물량 증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 2 서해선-KTX 연결 추진…충남 교통 확 바뀐다 충청남도 서부 내륙 및 경기 서부를 잇는 서해선이 최근 개통한 데 이어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KTX)를 연결하는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충남 서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가... 3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둔 3일 서울 관악구 난곡새마을금고 본점 앞에서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