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재근 “과거 무리한 대출로 신용불량자 됐었다”
[연예팀] ‘비정상회담’에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월1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빚진 청춘에게 빛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대세 디자이너 황재근은 과거 신용 불량자가 된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날 황재근은 “과거 사업을 할 당시 무리한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됐었다"며 "지금은 잘 갚아가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나이 서른 셋, 빚만 있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 “한국에 자신을 위해 투자해야 할 상황들이 많이 생긴다. 서른 셋이면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배고픈 채로 사는 게 빚지는 것보다 낫다. 형편에 맞게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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