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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급 공무원 시험 22만명 몰려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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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20명 모집…경쟁률 54대 1

    40대 이상도 1만명 넘게 지원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 22만2650명이 몰렸다. 정부 수립 이듬해인 1949년 9급 공채 시험을 첫 시행한 이래 최대 규모다. 경기 침체로 본격화하고 있는 기업 구조조정 칼바람 속에 신분과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시험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120명 모집에 22만2650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발표했다. 경쟁률은 54 대 1이다.

    지금까지 국가공무원 9급 시험에 가장 많이 지원한 해는 20만4698명이 원서를 낸 2013년이다. 인사처는 “올해 정부가 공무원 선발인원을 늘리면서 지원자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9급 선발인원은 4120명으로, 지난해(3700명)보다 400명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5세로 작년(28.6세)과 비슷했다. 20대가 12만2002명(63.8%)으로 가장 많았다. 40대는 9756명(4.4%), 50대는 957명(0.4%)으로 40대 이상 지원자가 1만명을 넘었다. 필기시험은 오는 4월9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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