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사월 송하윤, 그녀의 두 손이 어디? "보기만 해도 아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사월 송하윤의 매력 넘치는 섹시 사진이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다.금사월 송하윤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신을 밝혔는데, 함께 공개된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이번 인터뷰에서 인형 같은 얼굴에 숨겨진 비대칭 얼굴을 좋아한다는 송하윤은 “왼쪽에는 둥글둥글한 모습, 오른쪽에는 날카롭고 센 모습이 담겼다”며 “자신 있는 신체부위는 눈동자”라고 말했다.이어 피부 관리 노하우도 소개했다. “스킨, 로션 이외에 아이크림이나 팩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송하윤은 “피부 상태가 좋을 때 관리 받으러 가고, 클렌징을 결 반대 방향으로 하는 등 남들과 거꾸로 한다”고 밝혔다.금사월 송하윤 화보를 접한 팬들은 “역대급” “소장 가치가 있다” “보고 또 보고” “이런 여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동아오츠카,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센터에 따뜻한 한 끼 나눔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아이들이 함께 식사하며 정서적으로도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끼 식사를 준비했다.우만지역아동센터는 새터민·다문화가정 아동과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기초 학습 지도는 물론 영어 및 악기 수업, 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맛있게 식사하며 크리스마스를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하루와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 2

      내년 6월까지 자동차 개소세 최대 143만원 인하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43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이 유지될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유류세·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한 연장 방안을 발표했다. 유류세는 휘발유 7%,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10% 인하된 세율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 조치를 내년 2월 말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제유가와 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인하 이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당 가격은 휘발유 57원, 경유 58원, LPG 부탄 20원 낮아지는 효과가 2개월간 더 유지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 시작된 이후 이번이 19번째 연장이다.정부는 또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기존 5%에서 3.5%로 인하돼 적용 중이다. 개별소비세 감면 한도는 100만원이다. 하지만 이에 연동되는 교육세와 부가가치세(VAT) 인하 효과를 감안하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감면액은 최대 143만원에 달한다.에너지 공기업의 발전원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해온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와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이달 말로 종료된다. 최근 발전 연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따라 발전용 LNG에 적용되던 개별소비세는 ㎏당 10.2원에서 12원으로, 발전용 유연탄은 ㎏당 39.1원에서 46원으로 각각 환원된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3. 3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친족 승계'에만 머무르고 있는 정책 지원을 기업·임직원·사모펀드 등 제3자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M&A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정부 추산에 따르면 60세 이상 경영자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은 236만 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후계자가 없는 기업 비중은 28.6%로, 약 67만5000개가 지속경영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제조업으로 범위를 좁혀도 5만6000개가 넘는다. 특히 이들 제조 중소기업의 83%(약 4만6000개)가 서울 외 지역에 있어 승계 실패가 이어질 경우 고용 충격과 지역경제 위축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기부는 기존 정책이 상속·증여 중심의 친족 승계에 치우쳐 있다고 분석했다. 자녀의 부재나 승계 기피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업 승계' 중심의 정책이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는 판단이다.중기부는 이에 대응해 승계의 범주를 M&A로 확장하고, 제3자 승계를 포괄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별법에는 M&A형 승계의 정의와 지원 대상(경영자 연령·경영기간 등), 적용 제외 대상(상장사·기촉법상 부실징후기업 등)을 명확히 하고,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는 근거를 담는다. 센터는 수요 발굴부터 승계 전략 컨설팅, 자금·보증·교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정보 비대칭이 심한 중소 M&A 특성을 감안해 ‘기업승계 M&A 플랫폼’을 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