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IB대상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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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이 지난해 최고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벤처투자가 후원한 제7회 한국IB대상에서 NH투자증권은 주식발행(ECM), 기업공개(IPO), 채권발행(DCM), 인수금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상인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을 받는다.
ECM 부문은 한국투자증권이, DCM 부문에선 KB투자증권이 뽑혔다. 키움증권은 IPO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M&A 부문에서는 도이치증권(재무 자문), 법무법인 태평양(법률 자문), 신한은행(인수금융)이 선정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베스트 사모펀드(PEF)와 베스트 벤처캐피털상, 지난해 홈플러스 매각을 컨설팅한 HSBC증권은 베스트딜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상열/이태호 기자 mustafa@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벤처투자가 후원한 제7회 한국IB대상에서 NH투자증권은 주식발행(ECM), 기업공개(IPO), 채권발행(DCM), 인수금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상인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을 받는다.
ECM 부문은 한국투자증권이, DCM 부문에선 KB투자증권이 뽑혔다. 키움증권은 IPO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M&A 부문에서는 도이치증권(재무 자문), 법무법인 태평양(법률 자문), 신한은행(인수금융)이 선정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베스트 사모펀드(PEF)와 베스트 벤처캐피털상, 지난해 홈플러스 매각을 컨설팅한 HSBC증권은 베스트딜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상열/이태호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