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이은경 여성변호사회 회장 "생명가족윤리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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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톡톡
이은경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52·사법연수원 20기·사진)은 2일 “여성변호사회 산하에 생명가족윤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이명숙 전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4200여명 여변호사를 대변하게 된 이 회장은 여성 인권과 생명, 가족 문제, 청소년 왕따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기존 아동학대특별위원회를 아동청소년특별위원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대 법과대학을 나온 이 회장은 1991년부터 12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법무법인 산지 대표로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지난달 23일 이명숙 전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4200여명 여변호사를 대변하게 된 이 회장은 여성 인권과 생명, 가족 문제, 청소년 왕따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기존 아동학대특별위원회를 아동청소년특별위원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대 법과대학을 나온 이 회장은 1991년부터 12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법무법인 산지 대표로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