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슈피겐, 스마트폰 액세서리 '글로벌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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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이 국내에 처음 도입되기 시작한 2009년 액정보호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 초기부터 스마트폰의 본고장인 미국 본토를 공략했다. 현지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관찰하며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연구를 거듭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 네오하이브리드, 슬림아머, 울트라하이브리드 등의 스마트폰 케이스다.
회사 관계자는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 생산 덕분에 설립 7년 만에 미국의 벨킨과 오터박스 등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3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유통 채널 다각화에도 힘을 쏟았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높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60여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했다. 미국 아마존닷컴과 같은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슈피겐코리아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2014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4년 매출 1420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이라는 실적이 상장의 원동력이 됐다. 슈피겐코리아는 백팩, 이어폰, 보조배터리, 차량용 거치대 등으로 생산 제품을 확대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 생산 덕분에 설립 7년 만에 미국의 벨킨과 오터박스 등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3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유통 채널 다각화에도 힘을 쏟았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높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60여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했다. 미국 아마존닷컴과 같은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슈피겐코리아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2014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4년 매출 1420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이라는 실적이 상장의 원동력이 됐다. 슈피겐코리아는 백팩, 이어폰, 보조배터리, 차량용 거치대 등으로 생산 제품을 확대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