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은 최근 탄산수 인기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탄산수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블링블링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은 건강과 미용을 중요시하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2009년 처음 출시됐다. 디아망은 프랑스어로 다이아몬드라는 뜻이다. 다이아몬드처럼 맑고 순수한 제로칼로리 스파클링 워터로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냉장 주입 공법으로 제품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탄산수 본연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세계적 권위의 식품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5년 연속 탄산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350mL 소용량 페트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제품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다. 리뉴얼된 디아망 패키지는 디아망 고유의 심플한 병 모양을 유지하면서 패키지 색상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초록색을 적용해 탄산수의 상쾌함을 담아냈다. 또한 라벨에 디아망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이미지를 삽입해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350mL 페트병 패키지 제품은 탄산수 특성상 오래 보관하기보다 개봉한 뒤 한번에 마시는 소비자의 음용 패턴과 근거리 소량 구매 경향의 확산 등에 맞춰 기획된 제품으로, 음용과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