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블랙박스, 82시간 주차영상 녹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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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블랙박스, 82시간 주차영상 녹화 가능](https://img.hankyung.com/photo/201602/AA.11215112.1.jpg)
팅크웨어가 지난해 7월 출시한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한 슈퍼나이트 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박스 주차녹화의 한 단계 진보를 이끌어낸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를 적용했다.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블랙박스, 82시간 주차영상 녹화 가능](https://img.hankyung.com/photo/201602/AA.11218211.1.jpg)
‘타임 랩스’를 선택한 경우 블랙박스 저장 방식을 개선해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기본 블랙박스의 주차녹화는 64GB 메모리 기준 5시간40분 정도로 장시간 주차 시 중요한 장면이 삭제될 수 있다.
아이나비 QXD950 View에 최초 적용한 ‘포맷프리 2.0’은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 한 차원 발전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2.0은 녹화 영상을 AVI로 저장,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팅크웨어의 3분기 블랙박스 매출은 전기 대비 24% 증가한 27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