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6787억원으로 전년보다 208.0%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6920억원으로 1.4% 줄었지만 순이익은 1조5724억원으로 229.6% 늘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