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에 도시락 전달 입력2016.02.04 18:31 수정2016.02.05 05:18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300가구에 ‘행복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직원 10여명이 최근 한파로 쪽방촌 거주민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밑반찬을 현장에서 손수 만들었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포토] 美여객기·軍헬기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2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3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