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사명 변경…내달부터 '포스코대우'로 입력2016.02.04 17:34 수정2016.02.05 02:5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인터내셔널이 다음달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바꾼다.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4일 직원 대상 특강에서 “포스코그룹의 정체성과 대우 브랜드파워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후 3월부터 ‘포스코대우’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판매 주춤한 데다 중국산까지…전기차 가격 줄줄이 내린다 올해 전기차 신차 출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화두로 떠올랐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돌파가 절실한 상황인 데다 중국산 저가 전기차까지 국내 시장에 등장하면서다.4일... 2 삼구아이앤씨의 성장 비결은 '사람 중심 ESG 경영' [한경ESG] 2025 대한민국 최우수 ESG 대상상생협력 부문 - 삼구아이앤씨삼구아이앤씨는 안전보건과 장애인 고용 등 사람을 중심에 두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펼치고 있다. ... 3 한은 총재 "계엄 당일 F4 회의서 예비비 논의 없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3 비상계엄 직후 열린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에서 "예비비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