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산대학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18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수산 전문 대학원이다. FAO는 이미 한국과 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상태다. 15~17일 현장심사를 거쳐 19일 최종 국내 후보지 입지가 결정된다. 세계수산대학 설립 시 530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38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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