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35)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허경환이 오나미에게 철옹성 같은 모습을 보인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이상훈 결혼식에 참석하는 오나미와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결혼식장에 입고 갈 옷을 봐달라고 하며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왔다.그러나 오나미는 손이 닿지 않아 지퍼를 끝까지 올리지 못했고 허경환에게 지퍼를 올려 달라고 부탁했다.이에 허경환은 “그대로 가자. 장갑 있냐. 또 오해할까봐”라고 ‘허옹성(허경환+철옹성)’ 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또한 허경환은 오나미가 다른 옷으로 갈아 입기 위해 지퍼를 다시 조금 내려달라고 하자 “그냥 (옷을) 들고 오면 안되냐”라고 물어 거듭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서 오나미는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은 허경환 밖에 없다고 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설 귀성길 오늘 3시부터 혼잡 예상, 안 막히는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