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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10선서 강보합…은행株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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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910선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주는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에 강세다.

    5일 코스피는 오후 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0.7포인트(0.04%) 오른 1916.96을 기록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반복했으나, 기관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기관은 630억원 순매수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3억원, 393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1292억원어치의 자금이 유입중이다.

    은행주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3% 넘게 오르고 있다.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하나금융지주는 6% 넘게 급등중이고 신한지주기업은행은 4%대 강세다. KB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2~3%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가 소폭 상승중이다. 기아차 SK텔레콤은 1~2% 오름세다.

    반면 한국전력은 3% 가까이 하락중이고 삼성생명 LG화학 네이버 SK텔레콤도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하락하며 680선에서 턱걸이중이다. 전날보다 2.67포인트(0.39%) 하락한 680.95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억원, 702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917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하락이 우위다. 셀틔온이 하락중이고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컴투스 파라다이스 코데즈컴바인 등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CJ E&M은 8% 가까이 하락중이고 이오테크닉스는 4%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5원 내린 1197.55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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